[4월-4주차] 시간관리-"명상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다"

 

4월-4주차 <시간관리> 

 

4.24(월) : 범주형 자료분석 시험과 통계상담 시험을 쳤다. 둘다 나쁘지 않게 시험을 봤고 집에 돌아와서 낮잠을 자기도 했다. 낮잠을 잔 대신 저녁먹고 집중해서 공부를 끝냈다.

 

4.25(화) : 취업준비실무 시험이 있었지만 오픈북여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 시험을 위해 공부를 했는데 시계열이라는 과목이 어려워서 강의를 찾아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4.26(수) : 시계열 시험까지 마무리 하고 오랜만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소나무에 물을 주었다.

시험 끝나는 날이라 신이 나기도 했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삼겹살을 먹으며 간단히 맥주한잔 했다.

형과 게임을 2시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리는 활동도 했다. 

 

4.27(목) : "그냥 하지 말라"와 "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북"을 읽으며 지식을 쌓았다. 코딩 테스트도 다시 시작하여 2개를 완료하고 오랜만에 모닝스쿨을 진행하여 동기부여를 얻었다. 이 날은 입학식 행사가 있는 날이라 5시반에 모여서 소개를 하고 밥먹으러 가는 시간도 가졌다. 38명의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함께 미래를 위해 잘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 나는 차를 가져와서 술을 못해서 일찍 집에와서 입학식에 대한 블로그를 작성하며 또 다시 동기부여를 받았다. 

도서관에서 "명상"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끼고 더 집중이 잘되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앞으로 아침,저녁으로 명상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4.28(금) : 독서를 하면서 지식을 쌓고 박미경 선생님이 주신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최근 이차전지에 관심이 많아서 블로그를 작성하며 공부를 했다. 5월말에 "배터리 아저씨인 금양 박순혁 이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하시는데 그 전에 공부를 많이해서 오시면 질문도 하며 많은 정보를 얻고싶다. 이차전지에 관련해서 광물,양극재,음극재 등을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전,오후에 명상을 했다. 

오전에는 미래의 나를 위한 동기부여가 중점적이였고, 오후에는 오늘 하루도 고생한 나에게 칭찬과 아쉬운 부분에 대한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나는 나의 미래를 생각하며 꾸준히 성장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아쉬웠던 부분이나 잘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복기를 통해서 반성을 할 것이다. 1년동안 하면 얼마나 성장할지 궁금하고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매일 상상하여 꼭 이룰 것이다. 

 

4.29(토) : 오전에 헬스를 하고 낚시를 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직장을 다니면 함께 할 시간이 별로 없고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찍은 동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다. 여자친구와 데이터도 하고 영화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진 날이였다. 

어머니에게 최근에 명상을 하면서 동기부여를 받고 있다고 말을 했는데 좋은 습관이라고 말씀해주셧다.

나아가 "삶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하셧고 가족 모두의 목표를 정하자고 했다.

나는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이고 그 분야에서 1등을 하고 싶다.

그래서 어머니는 앞으로 나를 "빅데이터 전문가 김두연"이라고 불러준다고 했다.

 

4.30(일) : 탄소중립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준비와 원페이퍼를 정리하고 유튜브 현직자 인터뷰 정리를 하면서 직무역량을 강화했다. 독서한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데이터 분석가에 대한 정의를 내렸고 현재 나의 상태를 파악했다.

 

이번주는 정말 알차게 보냈다. "명상"이라는 것을 배우고 매일 동기부여를 하며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하루에 20분이지만 꾸준히 한다면 나를 성장시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는 사람의 강점은 꾸준함이다.

꾸준하지 않다면 성장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성장을 하고 싶기 때문에 꾸준히 시간관리를 하고 나에 대한 모든 것을 관리하여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