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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Analyst KIM
[모닝스쿨] 41일차(2023.10.26_07:30~08:30)_박미경 선생님과 함께 본문
1. 명상
오늘도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미니프로젝트가 끝나고 어제는 몸이 정말 피곤했다. 저녁 7시에 잠이 들어서 아침 6시에 일어났다..... 해야할 것들이 정말 많지만 개운했다...
박태우 강사님의 딥러닝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들어야겠다고 다짐을 했고 앞으로 남은 빅데이터 양성과정 수업에 열정을 가지고 치열하게 공부를 해서 최종프로젝트에는 1등을 할 것이다.
2. 오늘의 감사 인사
1. 매일 저와 함께 잠을 자는 행복이에게 감사합니다.
2. 오늘부터 딥러닝 수업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미니프로젝트를 발표까지 마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오늘 모닝스쿨을 통해 정신을 차렸다.
지금까지 나는 너무 교만했던것 같다. 열심히 달려왔다고 잠깐 걷는 중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뒤로 걷는 것 같다고 느꼈다. 추석 이후로 많이 나태해지고 다른 취사 학생들은 자소서 쓰고 면접준비하고 면접 후기를 남기며 취업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반면에 나는 빅데이터를 핑계로,SQL 강의를 듣는 다는 핑계로, Tableau 강의를 듣는 다는 핑계로 자소서 작성을 미루고 있다.
12월이 지나면 모의 면접이고 뭐고 안된다.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어제 내가 저녁 7시에 취침을 했다는 것이 너무 후회가 되고,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그냥 흘려버린 시간들이 너무 후회가 되고, 빅데이터 수업을 들으며 정리를 하지 않고 수업만 듣고 있는 자신을 보며 후회를 했다. 앞으로는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치열하게 준비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지금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고 취업 준비 전략을 세워야겠다고 느꼈다.
사실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필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에 10월 초부터 데이터리안의 SQL 강의를 들으며 데이터 추출 및 가공하는 방법과 현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tip에 대해 학습을 할 수 있었다. 현업에서 코호트 분석이나 퍼널 분석을 해야하기 때문에 정리까지 하며 공부를 했다. 또한 SQL 코딩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해 코딩 공부도 꾸준히 하는 중이다.
데이터 분석가는 시각화 및 대시보드 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0개의 채용공고를 보면 8개이상은 BI tools(tableau,POWER BI)를 우대한다. 사실 우대가 아니라 사용을 할 줄 알아야한다.
학교에서 tableau 강의를 들었지만 대시보드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추가적인 포트폴리오와 지식 및 기술이 필요했기 때문에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세계 3등의 태블로 데이터 시각화'를 패스트캠퍼스에서 수강중이다.
확실히 대시보드를 작성하는 팁들이 넘쳐나고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해야하는지도 자세히 강의를 해주기 때문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 월별 나의 계획표는 다음과 같다.
2023년도에는 이렇게 계획을 잡고 실천을 한다면 데이터 분석가에게 요구되는 하드 스킬은 SQL,Tableau,Python은 해결이 될 것 같다. 소프트 스킬은 프로젝트 및 공모전을 한 것을 포트폴리오에 잘 넣으면서 녹여낼 수 있을 것 같다.
역량은 된다고 생각하더라도 자소서를 작성하지 않고 면접을 준비하지 않으면 12월 이후에 너무 힘들 것 같다.
11,12월에는 자소서도 꾸준히 작성해서 'Try And Error'를 통해 성장을 하고 면접도 준비를 하면서 체득화 시킬 것이다.
9월,10월은 나의 성장이 이루어 지지 않은 기간이였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시간 관리를 하지 않은 시점이 9월 2일이였다.
확실히 나는 매일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지 계획하고 실천을 했을 때 성장하는 것 같다.
앞으로 11월,12월은 잘 계획해서 꼭 내가 목표로 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
나는 꼭 학교 플랜 카드에 '2024년 상반기 공채도 안동대 선배들이 싹 쓸었다'라는 문구 밑에 당당하게 취업사관학교 8기 '정보통계학과 김두연'이 새겨질 것을 기대하며 치열하게 준비를 할 것이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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