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쿨] 19일차(23.06.15) - "여름방학 나의 모닝스쿨 계획하기"

[모닝스쿨] 19일차(23.06.15) - "여름방학 나의 모닝스쿨 계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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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명상 및 감사 인사 세 문장
• 2. 나의 1학기 반성과 복기
• 3. 여름방학 나의 모닝스쿨 계획
• 4. 박미경 선생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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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상 및 감사 인사 세 문장

1-1 명상

약 5분가량 명상을 통해서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은 잡다한 생각이 많이 나서 집중을 잘 하지못했다.

명상을 할 때는 정말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호흡과 알아차림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1-2 감사 인사 세문장

• 매일 스티브 잡스의 영상을 보며 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6시 정각에 알람을 듣지 않고도 일어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오늘 여자친구와 1300일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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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의 1학기 반성과 복기

내가 가장 잘한 일

<시간관리>

3월부터 6월까지 매일 시간을 관리하면서 기록을 하고, 일요일마다 한 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되돌아보며 다음주에는 더 열심히 살고자 노력했던 것들이 잘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활용한 정리>

직무 공부,자격증 공부, 프로그래밍 등 직무와 관련된 내용들을 공부하고 글을 통해서 정리를 했다.

나의 성장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했던 일들이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취업사관학교 입학>

사실 "시간관리","블로그정리" 모두 취업사관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더라면 꿈도 못꿀 일들이다.

취업사관학교 단톡방에 초기에 원페이퍼를 올리는 시간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내용을 보면서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

취업을 위해서 모이기도 했지만 앞으로의 삶을 생각해보면서 차별화된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관리를 할 필요성을 느꼈고,

블로그를 잘 활용해서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한 모든 과정들을 나의 블로그에 모두 담고 싶었다.

"취업사관학교"라는 동아리는 나의 인생에 큰 변곡점이다.

항상 박미경 선생님과 함께 활동을 하는 사관생들에게 감사하고

열심히 준비를 해서 취업을 하게된다면 꼭 보답을 하고 싶다.

(가능하면 안동대학교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해서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ㅎㅎ)

 

 

가장 아쉬운 일

<자격증 공부 미흡>

6월10일 SQLD시험 보고 왔는데 공부시간은 약 40시간이지만, 공부한 날은 7일이였다.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가채점 결과 턱걸이로 합격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이다.

공부기간 설정을 잘 못해서 SQLD 이론을 보지 못한 부분도 있다.

나는 25년을 살면서 자격증 시험에 불합격한 경험이 단 1번도 없다.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지만

만약 이번에 불합격이 된다면 나에게 큰 경험이 될 것이다.

합격일지라도 공부방법과 기간설정을 해야하는지 알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험은 떨어질 일이 없도록 공부를 할 것이다.

(6월24일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를 앞두고 있다. 이 또한 공부기간 설정을 잘 못했다. 그래서 나는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SQLD를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빅분기 실기는 절대 떨어지면 안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다.)

 

<운동 중단>

2022년에 최고몸무게가 104kg이였다. 심각성을 느끼고 2023년에는 86kg까지 빼고자 다짐을 했다.

1월부터 5월초까지는 열심히 운동을 해서 93kg까지 감량을 했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약 한달 이상 운동을  쉬었다.

지금 몸무게는 96~97kg이다. 나의 몸을 관리하지 못하면서 시간을 관리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2023년6월14일부터 목표를 세우고 운동을 시작했다.

나의 목표는 8월1일까지 89kg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오전에는 공복유산소, 오후에는 웨이트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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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름방학 나의 모닝스쿨 계획

"여름방학 나의 모닝스쿨"은 6월28일(수)부터 시작한다. 

7시30분까지 업로드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 쉬운일만 한다면 누구나 다할 것이다.

나는 모닝스쿨을 통해 성장을 해오고있다. 방학에는 주5회 "나의 모닝스쿨"을 할 예정이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공복유산소를 하기 위해 평소와 같이 6시에 일어나는 것을 계획했지만, 시간을 더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을 1시간 더 줄여야 겠다고 생각했다. 목표가 있음으로 인해 잠을 줄이는 것이 행복하다.

여름방학 때는 5시에 기상을 해서 공복유산소를 통해서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 후 상쾌한 마음으로 모닝스쿨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가 계획한 모닝스쿨의 내용>

1. 명상 및 오늘의 감사 인사 세 문장

2. 어제의 시간표를 통해 칭찬할 점과 반성할 점 1가지씩

3. 오늘의 할 일(관심분야 뉴스,채용공고)

4. 관심분야 뉴스 찾아서 정리하고 느낀점 남기기

5. 채용공고를 매일 1개 정리하고 부족한 역량 찾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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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미경 선생님의 말씀

• 면접에서 "기사 자격증"이 없고 "학점" 등의 역량이 부족하네요? 라는 질문이 나온다면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

<설명을 통해서 공감을 시켜라.>
기사 자격증이 없고, 학점이 부족한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이론과 실습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하여 주기적으로 복습을 하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가 있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찾아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학점이 3.6으로 높은 수준이 아니지만 학과에서 배운 이론을 토대로 ADSP와 사회조사분석사2급을 취득하는데 무리가 없었고 전공 공부를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캐글"에서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서 프로그래밍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환경데이터 공모전"에 참여를 하여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목표가 있는 삶을 살아야하며 그것을 위한 나의 비전과 노력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 "나의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해라.
• 직무관련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프로젝트,논문,공모전,사이드 프로젝트)을 통해서 역량을 쌓아라

 

<자소서 작성시>

• 산업의 변화와 현상 등을 바탕으로 무엇을 느끼고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행동을 했는지 먼저 작성해라
• 즉, 내가 태블로 특강을 들었으면 왜 태블로 특강을 들었는지가 중요하다.

데이터 분석가란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 및 시각화를 통해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영자들에게 논리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 경영진들에게 발표를 할 경우 시각화를 통하여 내용을 전달해야한다.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시각화를 할 수 있지만
프로그래밍 없이 시각화하는 툴도 존재하고 많은 기업의 데이터 분석가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태블로와 Power BI를 모두 특강을 통해 수료를 하고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 프로젝트 또한 진행했다.
사회현상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각화 툴을 사용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효율적이고
의사결정을 하는 경영진이 알아보기 쉬운 도구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전공수업에서 했던 팀프로젝트를 활용하여 자소서에 작성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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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낭비하는 시간"이 없는지 항상 점검하라.